훗카이도 싸돌아댕기기 #2 - 오타루 ★ 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 큰사이즈로 보실 수 있습니다. ★ 치토세 공항에서 타고 삿뽀로까지 왔던 그열차 (치토세센)을 타고 30분정도 달리면 일본드라마에 자주 나왔던 운하가 있는 그곳 오타루가 나온다. 아....근데 도착하니 날이 완전 흐린게 징조가 좋지가 않다 ㅠㅠ 오타루 역 앞의 모습이다. 조용한 시골마을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관광지가 되버린 도시랄까... 역사는 제법 큰편이었다. 역에서 나와 앞으로 직진하면 바로 바다가 나오고 그 바다옆으로 운하가 펼쳐져 있다. 깔끔하고 깨끗한 역앞 도로 풍경 일단 점심부터 해결하기로 했다. 메뉴를 보아하니 저 초밥과 라멘이 셋트로 나온다. 음... 나름 신기한 조합이라 먹어보기로 했는데 뭐.... 아무거나 잘먹는 나로서는 이런 조합도 ㅎㅎㅎㅎㅎ 가격이 1050엔 ..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