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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초 출사기 #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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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학교때 가보고 안가봤으니 15년이 훌쩍 넘었군요

넘 정확히 계산하믄 나이가 나오니 대략 15년으로 마무리를 ^^;;;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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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성 올라가면 민통선 이전에 거의 마지막으로 화진포 해수욕장이 있습니다.

여타 다른 동해안 해수욕장보다는 워낙 북쪽에 위치한곳이라 사람이 좀 적긴 합니다만

끝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더군요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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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드디어 통일전망대 접수처에 왔습니다.

이곳에서 민통선 출입 허가를 받고 통일전망대까지 이동하더군요

안보교육 30분 +_+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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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화장실이군요

통일전망대 계단 중간에 위치한 남한 최북단 화장실입니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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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녘 땅입니다.

맑은날엔 금강산도 보인다고 하더군요

전 구름을 몰고 다니는 인간인지라 금강산은 커녕 바로앞 북한땅도 잘 안보입니다 ㅠㅠ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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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일전망대에 새겨진 통일이라는 언덕입니다만

산림청은 왜 들어가 있는지 +_+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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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25

제대로 기억하시는 분이 얼마나 될까요?

아마 실향민(이제 존재하시는 실향민 분들은 극소수에 나이도 지긋하시겠죠 ^^;;)분들과

전쟁의 기억이 남으신 분들을 제외하고는

그 존재감 조차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.

이제는 미국과 소련의 대립이 빚어낸 잔혹한 분단의 현실이

그저 그런 하나의 현상에 지나지 않으며 그 실상조차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있으니까요

이제는 숫자만 남겨져 의미는 사라지는 듯한 625 입니다

어렸을때는 625노래도 곧잘 부르고 했었는데

지금은 가끔 그노랠 부르면 그게 무슨노래냐고 사람들이 물어봅니다 +_+


아~ 아~ 잊으랴

어찌우리 이날을

조국의 원수들이 짖밟아 오던날을

맨주먹 붉은피로 원수를 막아내어

발을 굴러 땅을 치며 울분에 떤 날을

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

쫒기는 적의무리 쫒고 또 쫒아

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

이제야 빛내리 이나라 이겨레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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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니어쳐로나마 그때의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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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게 요즘 군대가 이런건지 과대 포장인지 모르겠습니다만...

침대가 과연 전군에게 보급이 될까유 ㅋㅋㅋ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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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건 대한민국 육군의 현주소입니다 ^^

2년넘게 저 생활을 하고 나면

시간을 빼앗긴 허탈감이 있지만 나름 새로운 일들에 적응하는건 더 쉬워지는 것 같습니다.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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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건 아직도 현재 군에서 돌아가는 구형 짚차 입니다.

제가 수송쪽에서 근무를 해서 그런지 차에 유독 눈이 가는것도 그렇고

사실 워낙 노후된 차량들이라 부속을 갈아줘도 더이상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.

기념관에서 볼 수 있는 차량이 아직도 굴러다니다니

그래도 제대할때쯤엔 레토나를 많이 보게 되더군요 ^^

어서 빨리 통일이 되어서 철책선이 없는 국토를 보고 싶습니다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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