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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

아스카의 전국 싸돌아댕기기 #4

제주도 내에는 방림원이라는 식물을 키우는 곳이 있었다.

일반 식물원과는 상당히 다른 곳이라고나 할까...

많은 꽃들이 실외에서 자라고 있었고 분재들과 각종 식물들도 아름답게 꾸며져 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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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놈은 머리카락으로 조금만 건드려도 문이 팍 닫혀버린다.

신기했다 ㅎ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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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림쪽으로 달리다 보면 풍력발전기들이 눈에 띄기도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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혐재를 지나 고산쪽으로 가면 차귀도가 보인다.

맑은 날씨에 일몰이 그렇게 아름다운 곳이라고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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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가나 낚시꾼들이 즐비한 제주도 ㅎ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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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림원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옹기 마을이다.

가마는 이미 한참전에 가동을 멈춘듯 안에는 풀들이 무성하였고

더이상 옹기들을 생산하는 것 같지는 않았다.

하지만 만들어놓은 옹기들이 귀엽다고 해야 하나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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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시와 제주공항이 배경인 제주 야경

비행기가 수시로 드나들고 있다.

이 사진을 찍기 위해 공동묘지가 있는 산을 올라야 했다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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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도는 삼다도라고 했던가... 돌 여자 바람

그중 갯벌에는 돌갯벌들도 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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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산포로 넘어가는 길목

왼편으론 한없이 펼쳐진 백사장과 오른편엔 생태습지가 분포되어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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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산 일출봉...

제주도 왔을때마다 단 한번도 일출을 보여준 적이 없던 봉우리...

다른곳이 다 맑았음에도 이곳에서만 안개가 가득 차 있었다.




George Winston - Living in the country


곧 마지막 업데이트가 옵니다 ^^